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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세에서 청중강제 동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김수한 신민당 선전부위원장은 30일 공화당이 인천유세에 청중을 강제 동원했다고 비난했다.
김 부위원장은 공화당의 강제동원 계획서를 입수했다고 주장하면서 이 계획서에 의하면 인천과 도내에서 공화당이 13만5천명의 청중동원을 지령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또 공화당이 신민당의 윤 후보를 모함하기 위해 「유언비어」 지령서를 만들어 배부했다고 주장하고 박정희 후보를 선거법 위반으로 추가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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