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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사가 살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6일 하오 3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시흥동 산91 앞에서 이발사 강성삼(21)군이 이발하러 왔던 같은 동네 김시우(20)군과 싸움 끝에 배를 가위로 찔러 죽였다.
싸움은 처음 김군이 이발소 안에 걸어 놓았던 옷이 떨어진 데 화를 내고 강군에게 덤벼든 것이 발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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