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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한일복싱…철권의 도전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경희대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대학 「복싱·팀」. 또한 선수 가운데는 「아시아」 대회의 금「메달리스튼 인 김성은(페더)과 이홍만(라이트·미들)을 비롯해 이문웅(라이트) 엄규환(라이트·웰터) 등 쟁쟁한 대표 선수가 있는 국내 최강 「복싱·팀」이기도 하다.
따라서 오는 15일에 열릴 경희대-일본대의 경기는 한·일간의 대학 「복싱」을 판가름하는 「빅·이벤트」 특히 「방콕」대회에서 이홍만에게 분패한 산본풍홍이 설욕전을 벌이는「라이트·미들」급과 「라이트·웰터」급 등은 승패를 예측 못 할 강타의 대결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경희대 「복싱·팀」명단 ▲고문=조영식 ▲단장=김명복 ▲부장=김광선 ▲감독=박재실 ▲「코치」=손형구 ▲주장=황한진 ▲「플라이」급=지용주(「오끼나와」 원정 우승) 박인성(「방콕」대회 파견 1차예선 우승) ▲「페더」급=김성은(「방콕」대회 금「메달」 획득) ▲ 「라이트」급=이문웅(「방콕」대회 은「메달」 획득) 양행석(「방콕」대회 파견 3차선발우승) ▲「라이트·웰터」급=엄규환(「방콕」대회 출전) ▲「웰터」급=유인구(학생선수권대회우승) 이민호(「방콕」대회 파견 1차선발우승) ▲「라이트·미들」급=이홍만(「방콕」대회 금「메달」 획득) 김유종(「오끼나와」 원정 우숭) 심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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