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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원안서 어린이 역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3일 하오 4시께 창경원에 소풍 왔던 돈암국민교 1년 김용국(8)군이 창경원 안 야외음악당 앞에서 문화재관리국 소속 서울관 1113호 「트럭」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이날 김군은 소풍을 끝내고 담임선생의 주의말을 듣고 헤어지던 순간 야외음악당 옆으로 뒷걸음질치던 동 「트럭」에 치여 서울대 부속병원에 입원, 수술을 받았으나 중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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