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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12명 또 소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사이공10일로이터동화】한국군은 10일 「사이공」동북방 3백84「킬로」 떨어진 월남해안지대에서 「베트콩」과 2시간 동안의 전투를 벌인 끝에 약간의 사상자를 냈다고 미군대변인이 말했다.
이 싸움은 한국군 보병 2개사단을 투입한 월남에서의 한국군 최대의 작전인 「오작교」작전을 수행 중 발생했다. 이 전투에서 「베트콩」 12명이 죽고 용의자 2명이 체포되었으며 무기 7점이 노획되었다고 이 대변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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