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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자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5일 상오 11시쯤 성북구 상계동 수락산 골짜기에서 이조영(22·포천군 일동면 수인리)군이 「넥타이」로 목을 맨 시체로 발견됐다. 죽은 이군의 아버지 이영호(44)씨의 말에 의하면 용돈을 주지 않는데다가 군 입대영장이 나온 것을 비관해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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