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외재 도입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산림청은 4일 목재의 성수기를 맞아 공급을 원활케 하기 위해 67년도 벌채 허용량 중 민유림 일반용재 미생산량 7만7천입방「미터」와 국유림 관행 작벌 일반용재 미생산량 10만입방「미터」를 조속히 생산토록 촉구하는 한편 앞으로 예상되는 목재가격의 앙등을 막기 위해 외재도입 등 가격조절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①65년도 국유림(갱목) 미공급분인 4만6천1백50입방「미터」를 일반용재로 용도변경, 조속히 시중에 반입 공급키로 하고 ②66년도 관행 작벌 생산재 2만1천5백입방「미터」를 긴급 매각, 방출토록 조치했으며 ③목재의 역체화량 일반용재 1만2천입방「미터」 및 갱목 3만7천입방「미터」를 반입 촉진키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