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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배명 첫 승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금년도 춘계 서울시 고교야구 연맹전 이틀째 경기에서 A조의 휘문은 장충을 6-1로 크게 물리쳤고 배명은 중앙을 3-1로 눌러 각각 첫 승리를 거두었다. (31일·서울운) 또한 B조의 광신은 동도에 12개의 장단타를 날려 12-2, 5회 「콜드·게임」으로 크게 이겼다. 이날 휘문 도재영 투수는 2회까지 5안타, 1점을 허용했을 뿐 3회부터 장충타봉을 완전히 봉쇄, 일방적인 「게임」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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