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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투자문제 타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미국 민간투자 및 통상진흥 사절단(단장「조지·볼」전 국무차관) 일행 44명이 1주일 예정으로 18일 하오 특별기편으로 내한했다.
「존슨」미 대통령이 알선한 이 사절단은 체한 중 정부요로 및 경제계 인사들과 광범위하게 접촉, 대한 직접투자의 가능성을 살피고 두 나라간의 통산진흥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 사절단은 은행, 전자 및 정밀 기기, 사업기계, 제철 및 제강, 기초화학 제약, 제재, 식품, 건설,「호텔」,서적 등 각 업종의 유수한 회사대표들과 미 상무성 및 AID관리들로 구성되었는데 18일 경제기획원 당국자는 이번에 어떤 구체적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인도,「미싱」, 식품분야에 대한 몇 건의 투자가 결실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사절단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장=「조지·볼」◇부단장=「비프라드」◇단원=▲「마이크레존」(아메리칸·머쉰 부사장) ▲「윌슨」(블드윈 사장) ▲「앤더슨」(콘티넨틀·일리노이 투자회사 부사장) ▲「스키퍼」(콘·프로덕트 부사장) ▲「룬딘」(다우·케미컬 사장) ▲「크리먹」(FNCB부총재) ▲「언스트」(포모스트·인터내셔널 사장) ▲「크레인쇼」(제너럴 사 투자재정역) ▲「코스그로브」(그린·지아인트 사장) ▲「스노」(리턴산업극동 지배인) ▲「크라트」(로키드 항공의장) ▲「벤자민」(매그로·힐 서적 한국담당) ▲「대비슨」(패시픽·우드 사장) ▲「바라드리지」(스코빌 사장) ▲「두보」(서레톤 사장) ▲「잉글리쉬」(시몬드 정밀부사장) ▲「마스덴」(싱거극동지배인) ▲「코코란」(스테링·프로덕트 사장) ▲「플랙」(US합판부사장) ▲「피터스」(업전·인터내셔널 부사장) ▲「파울러」(워싱턴·코퍼레이션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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