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일 언론계중진들 입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일본의 언론계 중진인사 3명이 공보부 초청으로 15일 내한했다. 내한한 인사는 월간지 「중앙공론」 사장 「시마나까·호지」씨 「문예춘추」 사장 「이께지마·신뻬이」 씨와 「매일신문」 외신부장 「야마우찌·다이쓰께」 씨. 『지금까지 일본언론이 한국을 잘못 이해, 소개한 예가 없지 않았음을 유감으로 안다』 는 이들은 한국의 참된 모습을 직접 관찰하도록 일본 언론인을 초청하고 있는 한 국정부의 배려에 감사한다고 했다. 7일간 있을 이들은 『오해와 편견없는 한·일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일본 언론인의 한국관이 새로워지기를 희망한다』고 내한소감을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