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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로스토」교수의 최신한국관 『도약단계를 약간 지났다.』 그러고 보니 도약 단계란 별 수 없는 거군.
한·일 경제간담회, 무역불균형 시정등 푸짐한 성명. 시정의 성과를 두고 말해야지.
승려승진 고시제로. 속세의 번뇌 여기까지 따라올 줄이야,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잼」많이 먹는다고 「포크」로 눈을 찔러, 「카투사」한때 단식.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때린다는데.
나체 노출한 영화 「춘몽」에 유죄. 꿈속에서 본 거니 관대히 용서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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