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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문화상 시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3·1절을 기념하는 두가지 문화행사가 1일하오 거행되었다.
3·1 문화재단이 제정한 제8회 「3·1문화상」시상식이 이날하오 「드라머·센터」에서 열려 학술상은 유창균씨(대구대학 교수), 예술상은 작가 김동리씨가 수상했다. 이상의 상금은 각기 1백만원이다.
한편 공보부제정, 국립극장 주관인 제1회「3·1 연극상」시상식도 이날 국립극장에서 열려 개인상은 극작가 유치진씨(「드라머·센터」소장), 단체상은 극단「신협」(대표 김동원씨)이 수상했다. 상금은 개인 10만원 단체 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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