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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케이크」먹고 절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문산】경기도 파주군 파평면 늠노리 「쎄므」사진관 주인 신심묵(43)씨의 장남 재성(10·용연 국민교 2년생)군은 20일 하오 1시쯤 쌍둥이 아우인 재갑(6·늠노리 유치원생) 재석(6·동) 어린이와 함께 부락 용암당(주인 서태암·40) 「아이스케이크」집에서 10원을 주고 「아이스 케이크」를 사먹고 중독, 문산 성심병원에 이송가료 했으나 21일 하오 5시 재갑 군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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