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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단 귀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제5회 세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한국선수단 중 임원 4명과 선수 5명 도합 9명이 31일 하오 1시 JAL기 편으로 귀국했다.
선수단 중 장경환 감독과 오재월「코치」및 문경숙 유춘자 이근수 서희숙 황규옥 주문자 허주옥 등 9명은 일본에 체재. 부사「필름·팀」과 약 20일간 합숙훈련에 들어갔다.
이날 귀국한 제 일진 선수들은 일장기가 새겨진 가방을 들고 내려와 김포공항에 출영 나간 체육계 인사 및 가족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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