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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실시, 기능공 훈련계획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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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1일 상오 국무회의에서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소요되는 기술직 인력자원 16만5천명 확보책의 일환으로 제대예정자 4천1백77명과 비진학청소년 2천3백17명을 선발, 관·민·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여력시설을 이용, 기능공을 양성한다는 내용의 「비진학청소년 및 제대예정자의 직업훈련계획」을 의결했다.
오는 6월 중순부터 실시될 각분야별 훈련배당 인원수는 다음과 같다.
▲금속분야=1천50명 ▲섬유분야=1천4백40명 ▲요업분야=7백20명 ▲제도·인쇄분야=6백명 ▲식품가공분야=2백70명 ▲목재가공분야=3백30명 ▲기타=2천1백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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