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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사리 병 국보로 지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경주】28일 석가탑 사리 병 파손사건 참고증인으로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출두한 문화재 보존위원장 김상기 박사는 파손된 사리 병은 국보급에서도 최상급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서 이를 국보로 지정, 접착제를 사용하여 원형으로 복원시켜 탑 속에서 나온 다른 유물들과 함께 사리각에 보존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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