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백지연, 우월 기럭지 투샷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페이스북]

 배우 차승원(43)과 방송인 백지연(49)이 큰 키 때문에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21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vNPeopleInside)에는 차승원과 백지연이 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21일 진행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차승원 편의 녹화가 끝난 후 촬영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낮은 굽의 신발을 신어도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 차승원은 “(큰 키 때문에) 첫 드라마 찍을 때 거의 앉아서만 대사한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백지연 역시 “나도 방송사 시험 볼 때 심사위원들이 카메라 풀샷 잡히나 확인해보자고 할 정도였다”고 맞장구쳤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인터뷰는 25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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