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측 위반 모두 백86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사이공2일로이터급전동화】48시간의 신정 휴전은 2일 상오 7시(한국 시간 상오 8시) 백86건의 공산측 휴전 위반 기록을 남긴 채 끝나고 전투가 재개되었다. 이날 아침 휴전 시한이 지나자 미군 사령부는 『우리는 또다시 정상적인 작전을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미군 대변인은 공산측이 총 백86건의 휴전 위반을 범했다고 말하고 그중 22건의 사건에서는 미군 및 연합군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