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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우호 올해도-「마르토스」비 대통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희망찬 새해를 맞아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중앙일보를 통해 삼가 인사드립니다. 저는「필리핀」국민을 대표하여 자유와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한국 국민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양국 군인들은 공동의 적을 무찌르기 위해 피를 섞었던 과거를 회상하면 형제나 다름없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발맞출 것을 기대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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