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테러 방지 종합 모의훈련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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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경찰특공대 등과 함께 31일 오후 월드컵 경기장에서 테러 방지 종합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경기장 내 인질극과 폭발물, 생화학 테러 등 3가지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실시한다.

이 훈련에는 시 소방본부의 화재진압반과 구조대, 경찰특공대 진압요원 및 폭발물처리반, 32사단 화학대가 참여한다. (대전=연합뉴스) 백승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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