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엔 협박상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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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7일 은행 「갱」 사건 수사가 긴장되고 있는 서울 영등포 경찰 서장실로 『서장 보아라, 우리들은 결코 잡히지 않는다』라는 내용의 24일자 북부산 우체국 소인이 찍인 오인섭 등 3명의 명의로 된 협박 편지가 배달되었다. 경찰은 필적감정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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