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제지」정지공사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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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전주】전주시공업단지의 주축이 될 「새한제지」공장이 20일 상오 10시30분 평토제를 올리고 경지공사에 착수함으로써 북전주의 공업화계획은 실천의 첫발을 내디뎠다.
시내 팔복동 황방산 밑에 10여 만평의 공장부지를 마련한 「새한제지」는 외자 2백20만 「달러」와 내자 8억원을 들여 건설, 가동되면 하루에 40「톤」의 신문용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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