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정상수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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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지난 12일부터 무기휴교에 들어갔던 숙명여자고등학교는 16일부터 정상수업에 들어갔다. 말썽의 원인이 되었던 김무헌 교사 등 4명은 계속 사표를 철회하지 않아 분규자체는 해결되지 않았다. 4일만에 공부를 시작했으나 연락이 잘 안되어 이날 낮 12시 현재 개교소식을 몰라 등교치 못한 학생이 많아 어수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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