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원양어업 차관 천5백만불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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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6일 오정근 수산청장은 화란으로부터 약1천5백만불 규모의 원양어업차관을 받기로 대체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말했다.
지난 l2일까지 국내업자들과 차관조건 등을 협의하고 돌아간 화란조사단은 당초의 1천만불차관보다 5백만불을 더 많이 차관을 제공하기로 국내업자와 합의를 보았다고 하며 늦어도 연초에는 정식결정을 보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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