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도 카시미르 총격사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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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지역인 인도 카시미르 스리나가에서 13일(현지시간) 두 명의 무장전투원이 전투경찰학교를 향해 자동소총을 발사해 보안군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인도 군인들이 부상한 대원을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인도 군인들이 응사를 해 범인은 사살됐다.
이후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던 차량을 향해 이슬람계 주민들이 돌을 던지며 시위하자 이들에게 보안군이 발포해 알타프 아메드 와니(35)가 죽었다. 경찰은 와니가 시위를 했다고 밝혔지만 주민들은 시위에 참가하지도, 돌을 던지지도 않았다며 항의시위를 벌였다. 영상팀 [신화통신·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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