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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8종서 또 검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4일 상오 서울시는 또다시 6개제과소 제품인 8개의 사탕류에서 「롱갈리트」를 검출, 6개업소를 고발, 30일간 영업정지시키는 한편 그 제품을 일제수거 폐기처분했다. 이로써 서울시 당국이 적발한 「롱갈리트」함유과자류는 모두 10개업소의 21건에 달한다. 이날 적발된 「롱갈리트」함유과자류 및 업소는 다음과 같다.
▲사탕(빨간줄이 있음)·사탕(호콩이들어있음)=인흥제과(중구 오장동 135업주 한계흡) ▲「빠다볼」=송월제과(중구 오장동 135 이순철) ▲「스타·뉴캔디」(빨간포장·유백색·빨간포장·흰가락지모양)=한개제과(중구 주교동 257 김한집) ▲옥인「캐러멜」(갈색포장)=옥인제과(을지로5가 272 조건일) ▲반도「캐러멜」=반도제과(동대문구 창신동 392의 5 최석봉) ▲「캔디」(5색)=형제제과(성북구 돈암동 606의 647 김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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