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천예술제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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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진주=송평성·박재홍기자】10일 상오 11시 제17회 개천예술제가 유서깊은 진주 공윈에서 박정희대통령을 비롯하여 이효상 국회의장. 20여명의 경남북출신국회의원, 문문교, 홍공보, 안교통부장관, 주한외교사절단 그리고 수만시민이 모인가운데 성대히 막을 올렸다.
예술제는 이날 서제식에 이어 오는 14일까지 5일간에 걸쳐 연극, 음악경연대회, 백일장, 미술전람회, 활쏘기, 씨름대회, 투우대회등 각종행사로 수놓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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