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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45만석으로줄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추수기의 미가하락방지책으로 1백만석규모의 미곡담보융자를 계획했던 농림부는 이에따른소요재원으로 37억원을 관계당국에 요청했으나 그중 45만석분인16억5천만원 밖에는 염출할수 없다는 이견을 내세우고있어 미담규모는 크게 줄어들것같다.
그런데 기획원및 재무부당국은 연말재정안정계획집행상 통화량증발요인을 최대한 억제하기위한 방편으로 미담소요자금을 한은재할에서 최고한도16억5천만원을 초과할수 없다고 결정을내려, 결과적으로 미담규모는 연내계획양인 70만석에서 45만석정도 밖에는 어려운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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