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열량을 감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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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시경 수사과는 시내여섯곳의 큰연탄공장에서연탄표본을모아 국립공업연구소와 한국전력 전기시험소에 열량감정을 의뢰했다.
생산공장에서는 요즘 연탄공급의혼란을틈타기준열량보다훨씬낮은연탄을마구찍어내고있다는것이다. 시경은열량이미달하는 공장은사기죄로엄격히다스리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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