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오츠카, 남성전용 선블럭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국오츠카제약은 5일 자외선 차단제 신제품 우르·오스 ‘플러스 선블럭(25mL/SPF 50+, PA+++)’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자외선차단제는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스킨처럼 끈적임 없는 발림성으로 피부 흡수가 빨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전용 세안제 없이도 쉽고 간편하게 씻어낼 수 있어 편리한 신제품은 보습성분 AMP와 허브 추출물을 함유해 면도 및 자외선 노출로 민감해지기 쉬운 남성 피부의 보습과 진정효과를 함께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는 꼼꼼한 자외선차단이 필수다"라며 "기존 선블럭의 끈적하고 무거운 발림성으로 자외선 차단제에 부담을 느꼈던 남성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우르∙오스 플러스 선블럭의 용량 및 가격은 25mL, 2만 2000원이다.

한편, 지난해 3월 런칭한 우르∙오스는 남성 피부를 위한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다.

[인기기사]

·전운 감도는 진주의료원 폐업, 이날 결정난다 [2013/03/04] 
·제약사에 돈받아 비자금 조성한 병원 이사장 적발 [2013/03/04] 
·제약협회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유통질서 확립에 주력" [2013/03/04] 
·한국 진출한 메나리니 '바쁘네' [2013/03/04] 
·판과 쉬링스의 잘못된 만남이 낳은 주사기 공포 [2013/03/04] 

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