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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쇼」끝난 뒤 교통사고 2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일 하오4시10분쯤「에어·쇼」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10살 가량의 소년이 원효로4가「로터리」에서 서울자2114호「지프」(운전사 김동일·32)에 치여 중태에 빠져 수도의대부속병원에 입원중이다. 3일 상오 현재 의식불명.
또 이날 하오4시30분 「에어·쇼」를 보고 돌아가던 채건차(34·이태원 2동193)씨와 위고래(31·이태원2동63) 여인 등 2명이 이태원동 426앞길에서 「핸들」고장으로 인도로 뛰어든 서울영3701호「트럭」(운전사 한희덕·38)에 치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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