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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소식] 우정건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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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우정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우정에쉐르 18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1층으로 24~35평형이다. 분양가는 평당 1천2백만원. 일반아파트보다 층고를 20㎝ 이상 높여 개방감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2-572-1785.

◇대우건설은 수원시 권선동 수원시청 맞은편 올림픽공원 바로 옆 중심상업지역에 주거형 오피스텔 미래사랑을 분양한다. 15~42평형 4백81실로 분양가는 평당 5백만원대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빌려준다. 인근에 대형 할인점이 있고 초.중.고교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입주는 2004년 12월이다. 031-221-7200.

◇명지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5가에서 오피스텔 명지 페르마타를 분양한다. 11평형 4실, 14평형 1백65실, 15평형 47실 등 2백16실이다. 분양가는 평당 4백90만원선이다. 계약금(5백만원)을 내면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 융자 해 준다. 02-2648-8118.

◇한국토지신탁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자락에 주거용 오피스텔 파르코를 분양한다. 16~38평형 3백96실이다. 분양가는 평당 4백50만~5백60만원이다.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 융자해 준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이 30m 떨어져 있다. 드럼세탁기.냉장고.식기세척기.벽걸이 에어컨.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 02-931-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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