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은지(25)와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25)이 친분을 과시한 셀카를 공개했다고 뉴스엔이 보도했다.
은지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기가요’ 대기실. 우리는 88라인. 모여라 88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얼굴을 맞댄 은지와 김재경은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재경은 은지의 사진과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하며 “88은 여기로 모여랏! 컴온컴온! 하하하”라고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1988년 동갑으로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예쁘다”, “섹시한 미모도 공통점”, “88라인 또 누가 있더라? 카라 한승연 박규리, 티아라 함은정도 88년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