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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꾼 4명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6일상오 서울용산경찰서는 상습도박단 지명신(45·영등포구문래동) 이건진(43·영등포구양평동4)등 4명을 특수절도상습도박혐의로 구속하고 공범김태병(40·수색동산30)등 2명을 갈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8월30일 평소 안면이 있는 김영환(28·북아현동526)씨를 도박하자고 꾀어 경북여관(용산구한강로3가)으로 유인한후 김씨가 도박자금으로 가지고온 현금 1백만원을 날치기한후 대기시켜놓은 「택시」를 타고 도주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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