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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획물매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강범석특파원】동경에입항했던 한국원양어선단(삼양수산소속)은 10일새벽 중앙어시장에서6「톤」의 어획물을매각(일화50만원추정) 하고 이날하오6시 부산으로 떠났다.
「도요미」안벽에 정박했던 이어선단은 일본경찰기동대1백명이지켜보는가운데 9일하오 어시장에잇단「히노데」(일출) 부두로 자리를옮겼었다.
이선단 승무원59명에게는10일아침 4시간한도의상륙 허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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