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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수진, ‘1초 모델’로 선 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발레리나 강수진(46)이 1초 모델로 선정됐다.

18일 방송되는 JTBC ‘미라클 코리아’에서 일본의 유명한 화가 와시로 진페이(54)가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공연을 펼쳤다.
그는 기적의 무대를 보여주던 중 그림에 필요한 멋진 포즈의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즉석에서 1초 모델 선발 대회를 열었다.
강수진을 제외한 이미숙·성준·김영광 세 MC와 패널들은 기적의 모델이 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보였다.
두 남자MC는 전문 모델답게 멋진 포즈를 취했고, 송은이와 서지석은 코믹 포즈로 어필했다.

특별게스트 미쓰에이는 ‘하이패션’ 포즈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와시로는 유일하게 모델 제의에 도전하지 않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앉아있던 발레리나 강수진에게 1초 모델을 제안했다.
흔쾌히 1초 모델제의를 받아들인 강수진은 발레로 다져진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매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제작진 관계자는 “프로 모델로도 손색없는 자태에 모두들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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