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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정주의노」로|북평중심지개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홍콩21일AFP합동】중공은 최근에 벌이고 있는 문화정풍운동의 여세로 북평서 중심지의 거리이름을 바꾸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소련대사관앞의 거리는 무수정주의 광이로 개명되었으며 그 밖의 외국외교공관들이 있는 거리는 「반제국주의로」로 바뀌어졌다. 또한「대혁명로」「동풍로」등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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