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북괴기술자입국|새상담성립해도불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19일동화】일본정부는앞으로 당분간 북괴와의 새로운 민간계약이 성립되더라도 기술자의 입국은 허가하지않을방침이라고 외무성소식통이 19일 밝혔다.
이소식통은동방 「베슐론」이 「플랜트」수출상담을 자진포기했기때문에한국과말썽많던 북괴기술자의 입국문제도 자연히 해소될단계이지만 이번경우를 통해 한국정부가보여준 강경한태도에 비추어 한국과의 분규를 일으키지 앉기위해서도 금후 또다시 북괴기술자의일본입국은 허용하지 않을방침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