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승부 못 가린 10년 만의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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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디에고 로페스(왼쪽 셋째)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의 가가와 신지(오른쪽 둘째)가 14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2002~2003년 챔피언스리그 이후 10년 만에 맞붙은 두 팀은 1-1로 비겼다. 마드리드의 호날두는 전반 30분 동점골을 넣고도 세리머니를 자제하며 친정팀에 대한 예의를 지켰다. [마드리드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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