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제2차 5개년 계획 속에 홍수대책을 수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항구대책을 수립, 이 사업을 제2차 5개년 계획사업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건설부가 성안, 국무회의에 상정된「홍수 기본대책안」은 한강·낙동강·금강 등에 대용량의 다목적「댐」을 건설하고 제방·배수장·홍수통제소 등을 설치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는데 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한강=①홍수조절용 다목적「댐」을 소양강·충주·홍천 등 3개소에 건설 ②화천「댐」을 홍수조절을 겸용토록 전환 ③서울근교에 방수제(전장59킬로미터)를 건설 ④배수장15개소를 서울주변에 건설
▲낙동강=①남강「댐」을 완공시켜 홍수량을 사천만에 방류 ②안동·임하·합천 등에 다목적「댐」은 건설 ③강 유역12개소에 배수시설 ④배수통제소를 설치
▲금강=①용담다목적「댐」건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