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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맹 324사 격퇴 시체 8백83구 확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사이공4일로이터동화】주월 미군사령부는 4일 미 해병대가 월남에서 감행한 최대 작전인 4주간의「헤스팅스」작전이 끝났다고 발표하였다.
미군대변인은 미해병대 8천명과 월남군 3천명으로 구성된 연합군이 비무장지대 바로 남쪽에서 벌어진 이련의 전투에서 월맹군시체 8백83구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미군당국은 월맹군 제324보병사단 소속부대로 판명된 공산군 약1만명이 월맹으로 후퇴한 것으로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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