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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장병 개선의 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사이공=본사 장홍근 특파원】 1년 동안 월남전선에서「베트공」섬멸에 공을 쌓은 주월 한국군 맹호·청룡부대 제1진 교체장병이 1일 하오 동료전우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고 미 수송합「블래포트」호 편으로「나트랑」항을 떠나 고국으로 향했다.
채명신 주월 한국군사령관, 미 제1야전군사령관 「라센」장군의 환송을 받은 이들은 6일 새벽 부산항에 닿게되는데 통합사령부와 비둘기부대 교체 장병은 5일「사이공」을 뗘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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