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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 이성재, 일어나자마자 개똥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MBC ‘남자가 혼자 살 때’ 캡처]

‘기러기 아빠’ 배우 이성재의 깔끔함이 화제다.

10일 밤 방송된 MBC 설 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서 이성진은 기러기 아빠의 원룸 생활을 공개했다.

이성진은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애완견의 똥을 치운 뒤 화장실과 집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이성재는 개 냄새 제거용 실내 소독기까지 가동하며 남다른 깔끔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집에서 절대 밥을 해먹지는 않는다는 이성재는 아침부터 음식을 배달시켰고, 신문지를 깔고 외롭게 밥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이성재는 “저는 식당 밥 맛있다”라고 밝혔다.

설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는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한상진, 서인국 등 기러기 아빠 및 솔로남들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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