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영어만 아는 대표들은 갑자기 동시통역기에서 한국말이 들리자 어리둥절하다가 「코리언, 코리언」하며 한사람 한사람씩 퇴장했는데 이 모습을 보고있던 월남대표는 자기의 연설이 듣기싫어서 나가는 줄 알았던지 매우 난색한 표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