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메사돈 밀수 주범|교포 암본 체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억대의 「메사돈」 원료 밀수입사건의 열쇠를 쥐고 일본에 도피중인 재일교포 「이와모도」씨가 일본경찰에 체포됐다고 16일상오 밀수사범합동 수사반에 통고되어왔다.
「이와모도」씨는 작년 1월과 5월에 「메사돈」 원료 약 1억원어치를 일본 「다께우찌」 화학상사에서 구속중인 이기신(42) 등에개 중개를 하여 국내에 반입해 온 혐의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