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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동대문간 음향관제 구역으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서울시는 오는15일까지 남대문에서 동대문까지의 이른바「장안」지역을 모두 음향관제구역으로 설정, 소음을 없애도록 한다. 이는 김현옥 서울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인데 우선 제1차로「장안」일대를 소음금지구역으로 정하고「장안」외의 지역에서는 학교 앞·교회·외국인숙소·절 근처·병원·관광시설·관청주위를 소음금지구역으로 설정토록 시경과 운수당국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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