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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4만톤 확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농림부는 4일 금년도하반기 사료수요량으로 추정되는 11만7천9백「톤」가운데 3만9천「톤」외 부족량을 충당하기 위한 「사료수급대책」을 마련했다.
종전까지 비합리적인 사료유통과 절대량의 부족으로 사료 값은 한해에 무려80%내외의 상승폭을 보여 결과적으로 축산업을 위축시켜왔는데 (1)양곡의 도정상계율을 현행20%에서 10%로 인하하고 (2)배합사료 원료용 옥수수3천「톤」을 8월말까지 도입 충당하는 한편 (3)고구마사료 이용 증대 책으로 충당사료1만「톤」을 생산하는 등의 내용으로 대책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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