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체련」서|북괴가입 저지|우리 대표 활약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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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강범석 특파원] 1일 저녁 동경에서 열린 「아시아」체조연맹총회는 북괴가입문제는 논의조차 하지 않았으며 가입규정(연맹규약 6조)을 회원국 5분의 4이상의 동의를 얻도록 결정함으로써 북괴의 가입을 사실상 좌절시키고 회장에 일본체조협회장 「구리모도」(율본)씨를, 부회장에 한국체조협회부회장 정인위씨를 비롯한 3명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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