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천25원으로 하곡가수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공화당당무회의는 30일 1천5원으로 정한 정부의 하곡매입가격이 생산가도 미달한다하여 당내서도 말썽이되고있어 이에 대한 당의 방침을 오는 1일 의원총회서 결정키로했다.
박대통령은 29일하오 김종비당의장을불러 재정안정상 매입가격으로 이미정한 1천5원선은 변경할 수 없고 하곡매입가격에대한 국회동의를 받기로한다는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당무위원은 30일상오 『매입가격의 국회동의시 1천25원선으로 수정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