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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 착수 순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7일 상오 8시45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미생 건널목에서 서울 철도청 소속 간수 김성준(48)씨가 차단기를 내리다가 통행인들에 밀려 용산발 수색행3253호 기관차(기관사 김영환·38)에 치여 중상, 시립남부병원에 곧 옮겼으나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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